미국-이란 해군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실제 교전을 벌였다. 미 해군 구축함 3척이 해협 통과 중 이란 공격을 받고 응사, 이란 선박 2척 타격. 트럼프는 "그냥 러브탭"이라며 휴전 유효를 주장했지만 시장은 다르게 읽는다. 협상 갭도 확인됐다: 이란은 핵 농축 5년 모라토리엄 제안, 미국은 20년 요구. 타결까지 15년의 간극이 남아 있다.
지난주(5/9 마감) 나스닥 100은 29,234 ATH, S&P 500은 7,398 ATH로 6주 연속 상승을 기록했다. 그러나 이번 주 시작과 함께 이란-미국 교전 심화·CPI·베이징 정상회담·워시 취임이라는 4개의 동시 촉매가 가동된다. WTI는 $95.42로 소폭 반등했고, BTC는 $80,688로 안정적이다. 이번 주는 "ATH를 지킬 것이냐, 되돌림이 올 것이냐"의 분수령이다.
미-이란 협상의 결정적 장애물이 확인됐다. 이란이 제안한 핵 농축 모라토리엄은 5년, 미국의 요구는 20년. 두 자리 숫자 차이가 아니라 15년의 갭이다. 게다가 5/7~8 호르무즈에서 실제 교전이 발생했다. 미 해군 구축함 3척이 이란 공격을 받아 응사·이란 선박 2척 타격. 트럼프는 "러브탭(love tap)"이라 했지만, 시장은 이미 WTI $95.42로 반등했다.
새로운 변수: 중국 왕이 외교부장이 5/6 이란 외무장관 아라그치와 회동, 호르무즈 재개와 협상 복귀를 강하게 압박했다. 트럼프-시진핑 베이징 정상회담(5/14~15) 전 이란을 먼저 설득하려는 중국의 포석이다. 이란이 "공정하고 포괄적인 합의"를 고집하는 이유는 이스라엘-레바논 헤즈볼라 전선 해결이 선행 조건이기 때문. 미국-이스라엘 관계가 진짜 마지막 잠금장치다.
내일(5/12) 4월 CPI 발표. 클리블랜드 연준 Nowcasting 모델: 3.56%. 폴리마켓 예측: 3.7% (39%), 3.8% (30%). 웰스파고: 3.8%. 뮤추얼 오브 아메리카: 3.4%. 컨센서스 중간값은 3.7%로 수렴 중. 코어 CPI는 0.3% MoM, 2.7% YoY 예상. Bank of America는 이미 2026년 금리인하 전망 철회.
4월은 WTI가 $120대에서 $95 내외로 하락한 달이다. 에너지 항목 둔화로 헤드라인이 예상치를 하회할 가능성(3.5~3.6%)이 있다. 그러나 서비스 스티키(4.4%)·쉘터(3.0%)·외식(3.8%)은 에너지와 무관하게 고착 중. "헤드라인 예상치 이하 + 코어 서비스 고착"이 이번 CPI의 가장 가능성 높은 조합이다.
5월 14~15일 베이징 정상회담. 트레저리 장관 베센트는 "이란이 회담 의제"라고 공식 확인했다. CNBC·Asia Times·Modern Diplomacy 등 복수 매체 일관 보도: 이란 오일·타이완·무역·인권·기술 통제 순서. 관세 협상은 뒤로 밀렸다. 핵심 카드: 중국이 이란을 압박해 호르무즈 재개를 유도하는 대가로 관세 추가 인하 또는 $30B "무역 이사회" 합의 기대.
CNN 분석: "이란 전쟁이 끝나지 않은 상태가 시진핑에게 유리." 트럼프는 이란 해결을 위해 중국의 협조가 필요하고, 시진핑은 그것을 알고 있다. Fortune: "중국은 미국 중간선거를 역산해서 협상 중." 2026년 11월까지 현행 관세 휴전이 유효한 상황에서 중국이 서두를 이유가 없다. 시장 기대: 따뜻한 분위기 + 이란 협조 약속 + 소규모 농산물 구매 확약. 대형 관세 돌파구는 없다.
케빈 워시가 5월 15일 Fed 의장에 취임한다. 파월이 떠나는 날과 같다. 워시의 정책 3원칙: ① "백시트 연준" — 포워드 가이던스 대폭 축소 ② 금리 도구 우선·대차대조표 축소 지향 ③ 엄격한 연준 독립성. BofA는 이미 2026년 금리인하 불가를 선언. 파월은 이사(Governor)로 2028년까지 잔류 — 워시의 급격한 완화에 제동 역할 가능.
포워드 가이던스가 사라지면 매 데이터 발표가 "갑작스러운 충격"이 된다. 파월 시대엔 "사전 힌트 → 시장 적응 → 발표"의 3단계가 있었지만, 워시 시대엔 "발표 → 시장 해석 → 출렁임"이 기본값이 된다. 트럼프의 금리 인하 압박에 워시가 어떻게 반응하는지가 6/17 첫 FOMC 전 최대 변수.
엔비디아 FY2027 Q1 실적 5/20 발표. 월가 컨센서스: 매출 $78.8B (+78.6% YoY), EPS $1.77 (+118.5% YoY). Goldman Sachs: "Beat-and-Raise" 확신 + Buy + 목표가 $250. GS의 독자 추정치는 컨센서스 대비 14~34% 상향. 빅테크 4사 AI CapEx $725B 공약 = 주문 파이프라인 보장.
H20 칩 대중국 수출 제한이 실제 매출에 얼마나 영향을 줬는지가 이번 실적의 첫 번째 관건. 데이터센터 전력 비용 상승(PPA 급등)이 실적에 "에너지 비용이 수익성에 유의미한 영향" 문구로 등장하는지가 두 번째 관건. Palantir·AMD 어닝 후 "AI 2차 파도(수익화 단계)"가 확인됐지만, NVDA의 다음 분기 가이던스가 시장의 기대치를 따라잡는지가 주가를 결정한다.
| 날짜 | 이벤트 | 관전 포인트 |
|---|---|---|
| 5/11 월 오늘 |
이란 응답 기한 진행 중 호르무즈 교전 후 협상 동향 |
이란이 응답하는지 여부 → WTI 방향 결정. 추가 교전 발생 시 긴급 대응 필요 |
| 5/12 화 | CPI 4월 핵심 호르무즈 통행량 (Lloyd's) |
컨센서스 3.7%. 클리블랜드 Nowcast 3.56%. 에너지 항목 분리해서 코어 서비스 방향 확인 필수 |
| 5/13 수 | PPI 4월 발표 연준 위원 발언 |
PPI 하락 = CPI 향후 선행 완화 신호. CPI와 함께 "인플레 방향" 최종 판단 기준 |
| 5/14 목 | 트럼프-시진핑 베이징 Day 1 핵심 | 이란 협조 논의·타이완·무역 4개 의제. 공동성명 초안 유출 여부 모니터. 이란 + 베이징 동시 진행 시 복합 시장 반응 |
| 5/15 금 | 베이징 Day 2 + 공동성명 워시 Fed 취임 핵심 파월 마지막 날 |
이번 주 가장 바쁜 하루. 베이징 공동성명 + 워시 첫 발언이 동시에 나온다. 변동성 극대 구간 |
| 5/20 수 | NVDA FY2027 Q1 실적 핵심 매출 컨센서스 $78.8B / EPS $1.77 |
Goldman "Beat-and-Raise" 예상. 가이던스와 H20 수출 영향이 핵심. 이번 주 조정 시 사전 1차 분할 매수 타이밍 |
| 6/16~17 | 워시 첫 FOMC | 이번 주 CPI·베이징·이란 결과가 이 결정의 방향을 결정. 5월 전체가 6월의 준비 구간 |